(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SOL트래블 라운지’는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번에 도심 지역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6번째 점포를 열며, 서울역·논현동·성수동·잠실롯데월드·판교 등 지역의 주요 거점 포함 총 6개 ‘SOL트래블 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설치하는 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