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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 일광지구 건설현장서 ‘집중안전점검’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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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5.07 14:08:39

4월 29일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좌측 두 번째)가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이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발벗고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신 사장이 지난 4월 29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차원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기후변화와 노후화된 도시 인프라로 인해 늘어나는 재난·사고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그리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부산도시공사도 이에 맞춰 공사가 관리하는 건설현장과 시설물 등 7개소를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신창호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점검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공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를 대거 참여시켰으며, 위험요소로 판단되는 구간에는 접근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서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빠르게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진단 후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신창호 사장은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는 것이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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