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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전 교육감, 어버이날 맞아 부산 어르신들에 삼계탕 200그릇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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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5.08 16:41:05

8일 하윤수 전 교육감(좌측 다섯 번째) 및 학운위협의회 회원들이 ‘어버이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연탄은행 제공)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하 전 교육감은 8일 오전 부산연탄은행을 찾아 부산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이하 학운위협의회)와 함께 ‘어버이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200그릇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특별한 온정을 전했다.

부산연탄은행 후원회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하 전 교육감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오늘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삼계탕은 학운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한 그릇씩 정성껏 전달하며 말벗도 되어드렸다. 학운위협의회 고옥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연탄은행 관계자는 “하 전 교육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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