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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양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양산지역 소재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총 20억원 신용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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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09 15:40:52

9일 김태한 은행장(오른쪽 세 번째)이 양산시 나동연 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9일 양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한 은행장은 양산시청을 방문해 나동연 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총 20억 원 한도 내에서 양산지역 소재 개인사업자(연소득 4000만 원 이하)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개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5년 이내 할부상환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신용대출을 희망하는 양산지역 소상공인들은 양산지역에 소재한 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김태한 은행장은 “경남은행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금리 대출 지원, 전문 컨설팅까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올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한도를 335억 원까지 늘리고 경남지역 18개 시·군 및 울산시 전역으로 확대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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