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과 수원 광교 식품관에 새로운 미식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일식 셰프인 ‘코우지’의 첫 번째 회전초밥 브랜드 ‘하츠노스시by코우지’가 서울 명품관에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 남부 감성 베이커리 ‘아모르나폴리’도 지난 달 29일 선보였다.
갤러리아 광교엔 부산 빵집 중 하나인 ‘겐츠 베이커리’와 서울 한식 다이닝 브랜드 ‘미담재’가 입점했다.
‘겐츠 베이커리’는 프랑스산 고급 버터를 사용해 몽블랑, 앙버터, 쌀 채소빵 등을 선보인다. ‘미담재’는 불고기 전골, 낙지볶음 등이 대표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