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나이키 라이즈’ 매장 선봬

  •  

cnbnews 홍지후기자 |  2025.05.14 15:30:59

롯데백화점 잠실점 ‘나이키 라이즈’ 매장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러닝 익스피리언스(Running Experience)’ 콘셉트를 적용한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잠실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320평대 규모로 조성되는 매장은 ‘러닝의 A to Z’를 담는다는 계획이다.

기존 100평대의 나이키 매장을 3배가량 규모를 확대하고, 러닝에 특화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접목된 통합형 매장을 구현했다.

베이퍼 플라이4 프로토 등 글로벌 한정판 상품을 갖추고, 대형 디지털 스크린, 메탈 소재의 인테리어 요소를 활용했다.

매장 내부는 3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이니셔티브존’에선 러닝 웨어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커뮤니티존’에서는 러닝화 및 러닝 웨어 등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라커(Locker)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포먼스 존’에서는 러닝화를 직접 착용하고 뛰어볼 수 있는 체혐형 공간도 조성했다.

오는 21일부터는 연회원 1000명 규모의 국내 최대 런클럽 ‘나이키 런클럽 롯데월드타워(NRC-LOTTE WORLD TOWER)’를 운영한다.

잠실 롯데타운에서부터 올림픽 공원 일대를 코스로 정해 주 1회 러닝 클래스를 운영한다. 전문 코치가 매주 약 20~30명의 러너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행사도 연다. 오는 15~18일 매장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한편, 새로운 나이키 매장이 들어서는 잠실점 일대는 MZ 러너에게 최고의 러닝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석촌호수, 송파 둘레길,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 러닝 인프라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잠실점은 러닝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확대해 왔다. 호카 등 글로벌 러닝 브랜드의 플래그십 매장을 유치하는 한편, 스타일런 등 러닝 대회도 지난 2017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