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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통합과 연합 통한 대학 리엔지니어링' 비전 제시

APEC 교육장관회의 연계 '2025 제주RISE-글로컬대학 포럼' 조영태 교학부총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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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4 17:48:11

조영태 교학부총장(글로컬대학사업단장)이 '2025 제주 RISE–글로컬대학 포럼'에 참가해 '통합과 연합을 통한 대학 리엔지니어링 : 글로컬대학 국립창원대학교의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갖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12~13일 제주에서 열린 ‘2025 제주 RISE–글로컬대학 포럼’에 참가해 '통합과 연합을 통한 대학 리엔지니어링 : 글로컬대학 국립창원대학교의 사례'를 주제로 조영태 교학부총장(글로컬대학사업단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PEC 교육장관회의와 연계해 개최된 고등교육 국제협력 행사로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RISE센터, APRU, 한국연구재단 등이 공동 주관했다. ‘대한민국 고등교육 혁신과 글로벌 교육협력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학 총장, 지역혁신기관장, 산업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등교육의 국제화 전략과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

국립창원대 조영태 교학부총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국립창원대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대학 구조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대학 간의 통합과 정부출연 연구원과의 연합은 고등교육의 지속가능성과 지역발전 측면에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글로컬 교육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립창원대의 혁신모델이 세계적 모델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미국 미네르바대, 일본 도쿠시마대, 독일 카셀대 등 세계 주요 대학 인사들도 참석해 각국의 지역 기반 고등교육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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