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손민수 & 임윤찬’
현대카드가 피아니스트 손민수, 임윤찬과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은 오는 7월 14일 저녁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7월 15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손민수 피아니스트는 미국과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동하고 있고, 임윤찬은 세계 3대 피아노 경연 중 하나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음악가다.
신한카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업그레이드
신한카드가 외항사 마일리지 카드인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최초 발급 시 웰컴 기프트로 1만 5000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용 실적에 따라 싱가포르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엘리트 멤버십 등급을 부여하는 서비스도 더해졌다.
롯데카드, 서울시와 청년 창업 지원사업
롯데카드가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와 지역 연계 청년 창업 지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넥스트로컬 사업은 수도권 밖 인구 감소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서울 청년이 지역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에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서 롯데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신세계와 함께 넥스트로컬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KB국민카드, 캠페인으로 어린이 선물 전달
KB국민카드가 임직원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으로 조성한 기부금 1억원으로 555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 달간 목표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기부가 이뤄지는 친환경 ESG 캠페인이다.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소원을 공모받고, 어린이의 사연에 맞춘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2’ 선봬
우리카드가 할인 혜택을 탑재한 ‘카드의 정석2’를 선보였다.
‘카드의 정석2’ 상품은 비슷한 종류 중 최고 수준인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업종별로 할인되는 카드를 찾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NB뉴스=손정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