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중진공, '서울동부지부' 신규 개소…서울동부권 지원 강화

15일 송파구 신천동서 개소식…전국 34개 지역본지부 운영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5 15:27:00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뒷줄 왼쪽 여섯 번째)이 15일 열린 서울동부지부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진공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서 ‘서울동부지부 개소식’을 열고, 서울동부권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현장 밀착 지원 강화를 위해 서울동부지부를 신설, 서울동부권(송파구, 강동구, 광진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수출, 고용 등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까지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동남부지부에서 관할했으나, 동부권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개발 및 첨단·신산업 확산에 따른 지속적인 정책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등 기존 서울동남부지부의 업무 과부화 해소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별도 부서를 신규로 마련했다.

이번 개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의 지리적·시간적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수요에 맞춘 현장 밀착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진공은 AI·ICT 등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신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서울 관내 지부 확대(1본부·2지부→1본부·3지부)를 통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단체와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진 이사장, 최홍연 송파구 부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동부권 첨단·신산업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로 다각적인 어려움에 처한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