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 나갈 전략 매장 ‘청담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오픈 행사에는 샤나 리 주한 미국 대사관 외교관, 제프리 존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회장, 김형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상무,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담점’은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미래 비전 ‘I.C.E.T’를 첫 적용한 매장이다. 이는 고객·가맹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직·가맹점에 확산될 신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청담점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과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