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전국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 2기 참가자를 내달 8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WE CARE_DREAM 청년 멤버십은 ‘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의 일환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금융 자립을 돕는다는 것.
50명의 1기 멤버로 시작한 ‘WE CARE_DREAM’은 이번에 60명을 추가로 선발해 총 11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는 소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전국 자립준비청년이다.
청년들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운영위원을 선발해 활동비와 프로그램 기획·운영 경험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커뮤니티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고 경조사비 및 문화 활동 지원도 주어진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 검토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