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지난해 5월 대비 10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 유튜브는 안내견, 경제, 어린이 교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으며, 채널 전반에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아이덴티티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일관되게 녹여내고 있다는 것.

특히, 지난 4월 공개된 신규 기업광고는 유튜브 등재 2주 만에 총 3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넓히는데 기여했다는 소개다.

회사 측은 유튜브 채널은 단순한 기업홍보 수단이 아니라 고객과 가깝게 연결되는 커뮤니케이션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산업이 가진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패러다임을 바꿔가는 모습으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