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하나손보 임직원들은 책상·가구의 오랜 먼지 때를 제거하고 책 정리 및 복도와 계단의 바닥을 쓸고 닦았다는 것. 청소 후에는 200여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하나손보 측은 환경정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급식 등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