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행사다.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1:1 개별 상담을 통해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커버리지를 확대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대도시 16개에 대한 자문을 진행한다.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협업해 세미나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코리니는 미국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및 매각 등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KB증권 김태우 WM투자상품본부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다시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국내외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