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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5년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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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5.05.21 10:51:39

2025년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 및 근속상 시상식 (사진 = 순천대학교)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부장관 표창 4명 수상… 교육·연구 기여 공로 조명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9일 대학 본부 소회의실에서‘2025년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 전수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유공 교원은 △식품영양학과 이미경 교수 △사진미디어학전공 최온성 교수 △영상디자인학전공 김지영 교수 △환경교육과 김현우 교수 등 총 4명이다.

이미경 교수는 논문 발표, 특허·기술이전, 학술지 활동 등을 통해 식품영양학의 발전과 지역 특산물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온성 교수는 24년간 사진 및 교직 교육에 헌신하며, 학술 논문 발표로 예체능 분야 교육과 연구에 이바지 했다.

김지영 교수는 창의적이고 세분화된 전공 교육과정 구축으로 학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시켰으며, 각종 공모전·졸업작품전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앞장섰다. 김현우 교수는 30여 년간 담수 환경 연구와 교육에 헌신, 동물플랑크톤 분야를 선도하며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이날 표창 전수와 더불어 개교 90주년을 기념하는 근속상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근속상 수상 대상은 교원 32명·직원 6명으로, 이날 △그린스마트팜스쿨 산림자원학전공 박문수 교수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스쿨 사회복지학전공 김혜선 교수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스쿨 패션디자인학전공 양숙향 교수가 근속 30년을 기념하여 대표로 수상했다.

이병운 총장은 “지속적인 열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계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스승의 소명을 실천하는 모든 교원이 존경 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학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을 포상하고,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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