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의 백미당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과 ‘스타필드 수원 팝업’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온·오프라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백미당은 지난 21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해당 채널을 통해 신제품, 이벤트, 시즌 한정 메뉴 등 브랜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지난해 말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매장은 오는 8월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운영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스타필드몰의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 쇼핑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본부장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브랜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춘 실용적이고 친근한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