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서부지사는 22일 이승훈 부산금연지원센터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훈 센터장은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은 뒤 지사 현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사 현장에서의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진행했으며 공단의 담배소송 항소심, 특별사법경찰 도입의 필요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훈 센터장은 “공단과 밀접적으로 연관있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업무보고를 받고나니 더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국민건강이 보전되고 유지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공단의 담배소송이 잘 될 것이라 믿고 꼭 승소하길 바란다”고 지지와 소감을 밝혔다.
심광진 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국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 든든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