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 배우 김혜자,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이 지난 22일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2일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엔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 배우 김혜자, 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했다.

GS리테일은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 시리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의 아동 식생활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이번 기부금은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의 선택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ESG 가치를 내재한 다양한 상품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