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오피스 인테리어·가구 시장 진출
한샘이 사무실 인테리어, 가구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구조 다각화에 나선다.
오피스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재택근무가 축소되거나 종료되고 있고, 기업들도 사무 공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시장 전망성이 밝다는 분석이다.
한샘은 오피스 시장에서 업무와 회의, 수납 등 전 사무 영역의 공간 제안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경쟁력으로 꼽았다. 블랭크·플렉스 시리즈는 사무공간 연출 제안에도 신속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며, 서재 라인은 임원과 경영진 등 사무 공간 연출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F 헤지스, ‘해피퍼피 캠페인’ 성료
LF의 헤지스(HAZZYS)가 브랜드 CSR 활동인 ‘해피퍼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
2025년 해피퍼피 캠페인은 ▲소비자 참여형 SNS 기부 챌린지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판매 수익 기부 ▲사내 유기견 봉사 동호회 ‘해피퍼피’의 현장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 15일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센터 ‘온센터(ON Center)’에서 진행됐다. 이날 LF 사내 유기견 봉사 동호회 ‘해피퍼피’ 회원들도 현장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시몬스 침대, ‘2025 그린스타’ 침대 부문 1위 선정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2025 그린스타’에서 침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5 그린스타’는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의 요소를 종합 평가해 친환경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올해 그린스타는 약 2만 3000명의 소비자가 448개 제품을 평가했다.
락앤락 대학생 서포터즈, 자원순환 현장 방문
락앤락의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자원순환 현장을 방문해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락앤락의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을 그린메이트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진행됐다.
그린메이트는 테라사이클이 운영하는 물질회수시설 ‘MRF(Material Recovery Facility)’를 방문해 실제 재활용 공정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분류 작업을 경험하고, 사출 공정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했다.
(CNB뉴스=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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