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오는 30일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설립한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를 통해 ‘암치료와 함께하는 외모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치료시 암환자들이 겪는 다양한 신체 변화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진행되며, 몸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먼 환자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열린다는 것.

워크숍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보라매병원 등 의료 전문가들이 암치료 후 외모 관리의 최신 경향과 검증된 전문적인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배 암경험자의 실사례담 공유, 자신만의 외모관리 노하우 공모전도 같이 마련된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측은 이번 행사가 고객의 건강한 삶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