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역 뒷편에 위치한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더프리뷰서울이 열리는 장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서울시 공간이다. 30년 넘게 국내 공연예술의 실험과 창작을 이끌었던 장소에서 총 40개 갤러리, 175명의 작가, 2000여점의 신작과 함께 현대미술 무대를 진행한다.

이번 더프리뷰서울은 극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살려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듯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컨템포러리 서커스 무대를 연출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한 작가들의 영상 작업도 관람할 수 있다.

제휴사인 오뚜기와 협업한 스페셜 부스도 재미를 선사한다.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고, 오뚜기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준비했다.

무토팀스(MOOTO TEAMS)의 부스에서는 참여 작품을 활용해 특별한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넓은 야외장소를 활용한 ‘푸드테크X베스트푸드트럭’ 존과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카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그룹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콘텐츠로 꾸민 작품존, 신한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신상품인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신한은행의 상생 배달앱인 ‘땡겨요’도 소개한다.

또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의 우수 고객과 전략적 협업사인 롯데백화점의 애비뉴엘 고객들도 초청했다.

NOL티켓(인터파크)이나 현장에서 신한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서 출품작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올댓(Allthat)의 아트플러스(ART+)를 통해 구매할 경우 2~5개월 무이자와 마이신한포인트 0.5% 적립을 제공한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