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오는 7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건강 마라톤 행사 ‘하루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루런은 hy의 대표 브랜드 ‘하루야채'와 달리기(RUN)의 합성어이다. 이는 야채 일일 섭취 권장량을 한 병에 담은 하루야채처럼 달리기를 통해 건강을 채우자는 의미를 담았다는 것.
마라톤은 5km와 10km 코스로 1600명이 참여하며, 하루야채 모델 임시완도 직접 러너로 참여한다.
hy는 임시완의 완주 기록과 가장 근접한 참가자에게 특별 경품을 증정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썬크림, 스포츠용품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록 확인 및 기록증 발급, 참가 번호로 검색 가능한 라이브 포토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자는 “‘하루런’은 하루야채가 지향하는 가치를 참가자들과 함게 즐겁게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통해 일상 속 건강한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