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한 SOL뱅크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 플랫폼을 개편하고 ‘급여클럽+’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매월 50만원 이상 소득 이체 고객에게 기존 포인트 지급 ‘월급봉투’를 1장에서 100장까지 랜덤 지급하며, 적립된 봉투를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리워드 구조를 변경했다는 것.
또한, 소득 이체의 연속성과 금융상품 거래 고객을 우대하기 위해 ▲그레이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레벨제도’를 신설, 플래티넘 레벨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권(매월 5명) 또는 대한항공 100만원 기프티카드(매월 1명) 등 선호 경품에 대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출석미션 및 100% 당첨 ‘클럽데이’(매월 15일) 운영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과 혜택에 대한 고객 체감도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급여꿀LO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급여클럽+’ 최초 가입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메가MGC커피 ICE 아메리카노 ▲이벤트 기간 내 소득 입금 인정 시 추첨을 통해 간식과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