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중앙회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는 것.
특히,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를 통해 윤리적 가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윤리가 좋다!’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김인 중앙회장은 “윤리와 준법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