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9일 ‘면역쏘옥NHe통풍대상포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통풍과 대상포진 진단 시 20만원의 진단금을 각각 지급한다는 것. 보장기간은 1년과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ESG 가치를 반영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약속 시 보험료의 5%를 즉시 할인 ▲텀블러 사용 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비인 ‘프리사이클링’ 약속 시 납입 보험료 중 1년 상당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홈페이지에서 약속 버튼을 클릭하면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농협생명 측은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ESG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