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 5일 열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단체부문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한 ‘친환경 전기 다누비열차 도입’, ‘전사 차원의 ESG 경영실천’ 등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이정실 공사 사장은 “그동안 친환경 전기동력 열차 도입, 자원 절약 캠페인,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조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관광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