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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CEO 주재 현장안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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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6.09 17:47:41

김준동 사장(왼쪽 첫번째)이 하동빛드림본부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CEO 주재로 하동빛드림본부와 부사장 주재로 부산빛드림본부의 발전설비 및 협력사 작업장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전사 위험 설비 현황 점검 ▲회전기계 방호장치 전수 확인 ▲협력사 안전 매뉴얼 재점검 ▲2인 1조 작업 ▲안전작업절차 준수 확인 ▲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협력사 대표 및 근로자와 함께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사항과 애로 청취를 위한 '안전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7월 14일∼9월 19일, 68일간) 동안 전력 수급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사 24시간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하며, 경영진의 집중 현장경영 등을 통해 중단없는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앞서 지난 5월 KOSPO 영남파워를 시작으로 9일 하동, 부산, 12일 안동 등 전 사업소 및 주요 출자회사를 직접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발전설비 가동 상태,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운영 현황 및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부 대비태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준동 사장은 “안전 취약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조치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혐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무재해의 행복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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