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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리츠 ETF 수익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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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6.13 11:06:20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가 연초 이후 국내 리츠 투자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11일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8.92%다. 이는 상장된 국내 리츠 투자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2019년 7월 상장 이후 우량 리츠를 선별해 오피스, 물류센터, 호텔 등 부동산 자산에 분산 투자해왔다. 11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6529억원 수준이다. 주요 투자 종목은 맥쿼리인프라(16.4%), SK리츠(12.9%), 롯데리츠(10.9%), ESR켄달스퀘어리츠(10.6%) 등이다.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약 7.78% 정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 정기 변경을 통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시가총액 약 1조원의 우량 인프라 펀드인 ‘KB발해인프라’, 재간접 리츠인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등이 새롭게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편입으로 포트폴리오가 리츠·인프라로 분산되며 수익률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편입 2종목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대로 분배 재원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윤병호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최대 규모, 최저 보수의 리츠 ETF로 높은 거래대금과 함께 최근 긍정적인 리츠 시장 흐름으로 연초 이후 약 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매월 일정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인 만큼 퇴직연금이나 절세계좌를 활용한 월배당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 예상 가능한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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