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서울 강남구 논현 가구거리에 ‘한샘 플래그십 논현’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래그십 논현은 한샘이 지난 55년 간 쌓아온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집약한 공간이며, ‘진정성’, ‘기능성’, ‘유연성’을 키워드를 바탕으로 매장을 기획했다.
플래그십 논현은 1층을 오픈형 고객 라운지로 꾸미고, 방문 고객에게 발레파킹 서비스와 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키친바흐와 도무스를 포함한 최신 상품을 전국 최대 규모로 전시할 계획이며, 각 상품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갤러리형 및 라이브러리형 전시 전략을 채용했다.
오픈을 기념해 플래그십 논현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폰타나아르테와 루이스폴센 등 장식용 조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외에도 패브릭 침대, 인기소파 4종 등 다양한 제품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 2000년 논현 가구거리에 처음 문을 열었던 한샘 논현점이 25년만에 플래그십 스토어로 재탄생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