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롯데GRS, 키오스크 실전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 전국 확대 운영

  •  

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6.16 11:52:03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에 동참해, 디지털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에 대해 지역과 인원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마실’은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지속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배움터에서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실제 롯데리아 매장에서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서울시의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디지털 마실은, 800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총 1800명으로 확대 운영됐다.

이에 롯데GRS는 더 많은 인원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는 전국구로 확대해 5500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롯데리아 현장 체험을 지원한다. 이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 특별자치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등 총 7개 광역시도가 해당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 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매장 이용에 있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