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국내 주요 688개 기업, 총 25만5765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실제 사이버 공격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 기업의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중에서 단 6개 기업만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금융 및 보험 분야에서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는 것.
손영목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