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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얼리 바캉스족’ 겨냥 여름 패션 특수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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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6.24 13:16:32

써피 팝업 스토어.(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7말 8초’ 공식에서 벗어나 이른 여름휴가를 즐기는 ‘얼리 바캉스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가 관련 수요 선점에 나섰다.

최근 조기 더위와 함께 해운대해수욕장이 전년보다 열흘 빠른 지난 21일 조기 개장한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는 해변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치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피서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윔웨어에 일상복 요소를 접목한 비치웨어는 활용도와 디자인을 겸비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달 간 비치웨어 제품군은 일반 스윔웨어 대비 50%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에 발맞춰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제안하는 팝업 매장을 연이어 선보인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윔웨어와 데일리웨어를 아우르는 브랜드 ‘써피(SURFEA)’는 내달 9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8월까지 운영되는 ‘레노마 수영복’ 팝업에서는 다양한 비치웨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나이키스윔’ 역시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10%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물놀이와 피서지 패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도 주목된다. ‘배럴’은 여름철 필수품인 아쿠아슈즈와 스타일리시한 비치타월을 제안하며, ‘위글위글’은 폴리에스터 소재의 방수 가방과 카카오프렌즈 컬래버 암튜브, 플로팅튜브 등 감성적인 피서 아이템을 구성했다.

선글라스를 찾는 이들을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26일까지 ‘아프리카안경’에서는 바캉스 필수템인 선글라스를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기도 다양해지고, 휴가지에서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해수욕장 개장과 맞물려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을 마련한 만큼 센텀시티에서 여름의 시작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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