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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부문, 건설통합안전관제센터 구축…‘안전보건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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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5.06.24 16:51:09

사진=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서울 남영사옥에 ‘HJ 건설통합안전관제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HJ 건설통합안전관제센터는 전국 현장의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니터링하는 중앙 관제 시스템이다. 다중 화면을 통해 여러 현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HJ중공업 사내 안전보건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현장의 모든 안전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고위험 작업 구간과 화재·밀폐 구간 등 안전보건관리 취약 구간에는 이동형CCTV 등 관제 장비를 설치해 타워크레인 작업, 터널 작업, 교량 작업 등 고위험 작업을 본사에서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위험 요인 발생 시 센터의 지시로 즉시 작업을 중지하거나 현장 지원까지 가능하게 됐다.

‘안전M+’도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2023년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전산화한 ‘안전e+’의 모바일 버전이다. 안전 점검 회의 및 안전교육일지 관리, 안전 점검 활동, 작업 중지 요청 등 안전 보건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능이 탑재돼 자동 서류 작성과 발송이 가능하다.

김완석 HJ중공업 대표는 “통합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중대 산업재해 제로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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