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TP, 외국인 근로자 지역사회 정착 돕는다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6.26 13:24:07

김광용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좌)과 홍성호 부산TP 기업지원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TP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산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부산TP 엄궁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 환경 이해 증진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지난해 5월부터 정식 운영 중인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E-9(비전문취업) 및 H-2(방문취업) 체류 자격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 체험,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현장의 주요 인력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지원 ▲사업 운영 및 결과물 공유·활용 ▲외국인 근로자 직업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연계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홍성호 부산TP 기업지원단장은 "부산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