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CD)’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식·생활 물품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이 만든 220여개의 꾸러미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된다는 것.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지원한 바 있고, 씨티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