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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한국시집박물관 '밥상의 기억'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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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5.06.27 08:28:10

8월말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음식 테마 시와 한국 공예 예술 소개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8월31일까지 인제 한국시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밥상의 기억' 특별 테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음식'을 소재로 한 시서화 작품, 한국 전통 소반의 아름다움과 단아함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 한국시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시서화 작품 15점과 국가무형유산 소목장 이수자인 이재웅 작가의 전통 소반 14점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시서화는 윤동주의 '굴뚝', 정일근의 '신문지 밥상', 정소슬의 '김치의 맛' 등 음식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소박하지만 한국적이고 삶의 온기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7월5일과 8월2일 이재웅 작가의 진행으로 '전통도구로 만드는 약소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도구를 활용해 재미와 전통 공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체험은 사전 신청을 통해 회차당 15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는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시집박물관((033) 462-4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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