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농협은행이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 걸음수에 따라 NH포인트를 제공하는 ‘만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는 고객의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 매일 4000보, 7000보, 1만보 목표를 달성하면 NH포인트를 제공(4000보 3P, 7000보 7P, 1만보 10P)하고, 또한 월 미션으로 가상의 트래킹 코스를 완주해 25만보를 걸으면 스포츠용품, 식음료 쿠폰, 랜덤포인트 등도 추가로 지급한다는 것.

적립한 NH포인트는 범농협 계열사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NH올원뱅크 플랫폼에서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NH올원뱅크는 고객의 일상에서 유용한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