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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대 학생들, 마케팅 수익으로 이웃돕기 성품 기탁

블루베리 판매 수익금으로 고구마 10박스 마련…저소득층 아동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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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정기기자 |  2025.06.27 15:42:48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 학생들이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루베리를 판매한 수익금을 활용해 용인특례시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 학생들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청을 찾은 조명환 GBT(글로벌비즈니스테크놀로지)학과 교수와 재학생 5명은 한입고구마(3kg) 1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해당 성품은 융합인재학부 ‘마케팅혁신’ 수업의 실습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루베리를 판매한 순이익금으로 마련됐다.

 

조혜경 학생은 “수업을 통해 얻은 경험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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