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중앙회 MG홀에서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엠지니어스는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
최종 선발된 엠지니어스 30인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을 알리는 각종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설명이다.
매월 활동지원금(팀/개인), 우수활동자 시상금(팀/개인),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특히,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 및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원·50만원의 시상금 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제주투어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중앙회 측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친숙하게 다가서고, 나아가 MZ세대 잠재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