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인제 고산지대서 자라 신선하고 단단한 과육 특징
청정 인제의 고산지대에서 자란 고품질 블루베리가 이달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
인제산 블루베리는 해발 400m 이상의 산간 지역에서 재배돼 병행충 피해가 적고, 큰 일교차 덕분에 껍질과 과육이 단단해 인기가 높다. 특히 수확 후 바로 선별·포장돼 유통되기 때문에 신선도와 품질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출하된 블루베리는 인제군 온라인 쇼핑몰 '인제장터', 인제군 농특산물전시판매장, 내린천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제 블루베리는 해발고도가 높은 청정자연에서 재배, 수확 즉시 출하되는 만큼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