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레트로 러닝화 ‘204L’을 공개하고, 글로벌 앰배서더 로살리아(Rosalía)와 함께한 첫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04L은 뉴발란스가 라이프스타일 러닝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선보이는 핵심 모델이다. 로우컷 실루엣에 올오버 스웨이드 소재, 그리고 2000년대 스타일의 디테일을 결합했다.
로살리아(Rosalía)는 전통 플라멩코를 현대 음악과 결합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스페인 대표 아티스트다. 뉴발란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를 잇는 브랜드 비전을 강화하고, 로살리아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로살리아의 여정을 배경으로 구성됐으며, 다섯 편의 시리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