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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안전경영위원회’ 개최…여름철 재난 관련 근로자 안전 강조

호우, 폭염 등 재난 대비 위한 대응체계 수립 및 근무자 안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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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7.15 17:57:49

15일 김준동 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안전경영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15일 부산 본사에서 협력사 노사 대표 및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한 ‘2025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거한 안전경영 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로 내부위원, 근로자 대표, 협력사 노사대표 및 안전분야 전문가 위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기본 안전 수칙 지키기 다짐 결의’로 시작됐으며, 현장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여러 안건들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발전공기업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작업 현장의 안전조치를 재점검하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심각해지는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촘촘한 사전 대응체계 수립하고 근무자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김준동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에 따라 남부발전과 협력 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근무자들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든 구성원이 제반 법규 및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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