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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고충 해소" 창원시, 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16일 반송동 행정복지센터서 현장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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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7.16 08:42:53

창원시청 전경.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반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함께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에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 ▲폐업 후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자영업자·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단순 문의는 바로 조치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접수 후 심층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자립을 위한 정책 상담이 필요한 분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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