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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산을 말하다’ 행사 개최

부산 지·산·학·연 기관장 13명 참석…부산 현안·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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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7.16 13:43:07

16일 교내 동원장보고관에서 '부산을 말하다' 제3회 와이셔츠 브라운백 미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는 16일 오전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부산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지·산·학·연 기관장들이 부산의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찾는 이 행사는 ‘와이셔츠 브라운백 미팅’이라는 부제로 지난 5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다.

이날 부산시, 연구원, 금융계, 기업 등 기관장들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 해양과 수산 분야의 산업 발전, 북극항로 개척 등 현안을 비롯해 산학협력, 의료, 금융, 창업 등 분야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했다.

참석자는 배상훈 총장을 비롯해 부산시 성희엽 정책수석보좌관·이강복 교육개혁지원관·서종우 정책기획보좌관,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김민수 기장물산㈜ 대표이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한녕 한국은행 부산본부장, 서종군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 원장, 양재욱 부산백병원 원장, 강다은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사무총장, 정용채 슬래시비슬래시 대표 등 13명이다.

배상훈 총장은 “해양수산부 이전 등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여러 주체가 부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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