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오는 21일을 기점으로 ‘민생회복 초특가전’을 열고 생필품 초특가 할인과 창고 대방출을 테마로 한 행사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오는 21일을 기점으로 ‘민생회복 초특가전’을 열고 생필품 초특가 할인과 창고 대방출을 테마로 한 행사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편의점 채널의 소비 특성을 고려해 생수, 라면, 생활용품 등 생필품 중심의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아이시스500ml(12입)과 아이시스2L(6입)은 각각 14, 25%씩 할인하며, 스낵면(5입)과 진쫄면(4입)은 1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밖에 신선식품(계란, 두부, 콩나물), 햇반 등 가공미반, 세탁세제, 여성위생용품, 롤티슈(30입) 상품에 대해서도 증정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전체적인 증정 및 할인 행사 품목은 2000개 이상에 달하며, 이 중 중점 35종에 대해서는 제휴 할인(롯데/삼성/KB국민/BC카드/토스페이 머니·계좌) 20%를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정육, 과일, 쌀, 마사지기 등 기획 특가 택배 판매 상품 27종도 선보인다. 한우보신세트, 샤인머스캣실속세트, 고시히카리5kg, 종아리마사지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