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에 ‘2025 MLB 올스타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8일까지 ‘별들의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선택한 별자리에 따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시그니쳐 선수’, ‘Live시즌 다이아몬드 위시 선수’ 등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재화의 누적 획득 수에 따라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최고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올스타전 코인 상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리그 모드를 통해 코인을 하루 최대 300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코인은 ‘스킬 선택 변경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22일까지 룰렛을 돌려 아이템을 획득하고 조건 달성 시 2배의 수량을 보상받는 ‘스페셜 룰렛’ 이벤트와 올스타전을 기념해 시원한 타격을 날리고 보상을 받는 타격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MLB 9이닝스 25’는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MLB 30개 구단의 최신 정보와 선수 라인업을 제공하며 17년의 전통을 이어온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