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후기자 | 2025.07.17 16:31:18
신세계백화점이 광주점 개점 30주년을 맞아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스트리트 아트를 주제로 ‘스트리트 오브 서머(Street of Summer)’ 전시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팀 COMBO, 작호, 김홍식 등 7개 팀이 그라피티, 일러스트, 회화로 갤러리를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재구성해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엔 디제잉 공연도 1시간가량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