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복날 보양식 대전’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초복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복날 보양식 대전’을 진행하고, 삼계탕 등 각종 보양식 재료, 간편 보양식, 당당치킨 등을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삼계탕은 물론 염소탕, 오리탕, 치킨 등 보양식 메뉴 선택지를 확대했으며, 간편 보양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는 20일까진 ‘1등급 생닭(700g, 서귀포점 제외)’을 3마리 이상 구매 시 마리당 특가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무항생제 영계 두마리 생닭(500g*2입, 서귀포점 제외, 1인 2봉 한정)’은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국내산 손질한 바다장어(500g)’와 ‘국내산 손질한 민물장어(1kg)’도 특가에 내놓는다.

백숙 신상품도 선보인다. ‘들깨백숙’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들깨오리탕’, ‘염소탕’, ‘한우 나주식곰탕’ 3종도 오는 20일까지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꼬꼬 핫치즈 닭다리살 구이(500g)’, ‘닭가슴살 슬라이스 구이(400g)’ 등을 40% 할인한다.

새롭게 선보인 ‘당당 더큰달콤양념치킨’은 기존 당당치킨 대비 약 1.5배 큰 계육을 사용한 ‘당당 더큰후라이드치킨’에 양념소스를 버무리고 크림소스를 뿌린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