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조근수 부사장이 북창원농협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들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범농협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농협생명 조근수 부사장은 북창원농협을 방문해 아이스조끼 100벌 및 쿨링 팩 등을 지원했다.
금번 지원은 영농활동 시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곳부터 선제적으로 지원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영농활동에 따라 시기와 물량을 조절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조근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온열질환이 조금이나마 예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