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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군민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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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7.21 17:46:09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19일 신원면 세안마을 고속도로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경남 거창군에서도 지난 19일부터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가조면과 신원면에 내려 토사 유실 및 도로 침수가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신원면은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강수량 412mm를 기록하는 등 집중호우 내려, 거창군은 긴급하게 호우 긴급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신원면, 남상면, 가조면, 가북면을 중심으로 토사유출과 도로침수 등 피해 발생지역을 군수·부군수가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구인모 군수는 19일 산사태가 발생한 신원면 청운사를 직접 방문해 긴급대피를 지휘하고, 응급 복구를 지시했으며, 신원면, 남상면에 있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장을 방문해 공사장 내 안전조치를 점검했다.

또한 20일에는 토사유출이 발생한 가조면 음기 세천을 방문해 긴급복구상황을 점검했고, 부군수는 남상면과 신원면 시니어카운티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구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미래를 지키는 일은 거창군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호우피해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와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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